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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한겨례신문] 성공창업 현장을 가다 / 인터넷장터공략 대학생사장 곽상준씨 [한겨례신문] 성공창업 현장을 가다 / 인터넷장터공략 대학생사장 곽상준씨
[한겨례신문] 성공창업 현장을 가다 / 인터넷장터공략 대학생사장 곽상준씨
2011.03.20 11:49


무방부제 건강죽 안방까지 배달, 인터넷장터 공략 ‘대학생 사장님’

[한겨레신문] 2004/12/13 15:51  
[성공창업 현장을 가다]



온라인 죽 쇼핑몰 하루에 1천 그릇을 파는 인터넷 죽집? 아마 열에 아홉 사람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우선 인터넷에서 죽을 판다는 것부터 생소하다. 게다가 죽이 그렇게 많이 팔린다는 것도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을 깨고 2년동안 인터넷 장터 옥션 등에서 26만개가 넘는 죽을 팔아 파워셀러 자리에 올라설 정도로 성공을 일궈낸 사람이 있다. 온라인 죽 쇼핑몰 ‘쿨앤쿨’(coolncool.com)을 꾸리고 있는 곽상준 사장(28)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직 졸업을 한 학기 남긴 대학생이지만 그의 이름 뒤에는 사장이라는 꼬리표가 자연스럽게 따라 다닌다.

“주위 사람들이 처음에는 잘못하면 ‘죽 쑨다’고 반대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부러워해요.” 이미 학생티를 벗어던진 그의 얼굴에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 사업가의 모습이 엿보인다.



재고·배송 부담없는 위탁판매로



곽사장은 사업에는 탁월한 감각을 지녔지만 공부에서는 ‘모범생’과 거리가 멀었다. 재수를 해 겨우 시작한 대학생활도 그다지 신나지 않았다. 하지만 군제대 뒤 알게 된 인터넷 장터는 그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다가왔다.

그는 2년 동안 인터넷 장터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무일푼에서 1500만원이란 목돈을 손에 쥐게 됐다. 집에서 쓰지 않는 프린터기, 전자수첩 등을 팔아보기도 하고 다른 쇼핑몰의 파격상품을 옥션에 가져다 팔아 차익을 내기도 했다.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조금씩 알게 되면서 직접 물건을 사 팔기도 했다. 해리포터 열풍이 부는 즈음 마술강의 시디 100개를 하루만에 다 팔면서 그는 온라인 쇼핑몰의 사업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물건을 구해 포장, 배송을 혼자 다하기에는 너무 벅찼다. 늘 잠이 부족했고 나중에는 고객불만이 나오면서 재고 부담도 생겼다. 이 때부터 곽사장은 마진율이 다소 적더라도 배송과 재고 부담이 없는 위탁 판매업쪽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우선 아이템을 식품쪽 상품에서 찾았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식품은 공산품에 비해 가격경쟁이 덜하고, 반복구매의 장점도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상품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 세미나 등에 가 보고 할인마트 등도 수시로 둘러봤다.

그러던 중 우연히 찜질방에서 호박죽을 사 먹는 순간 ‘이거다’라는 느낌이 왔다.

인스턴트 죽에 비해 훨씬 맛있고 당시 인터넷에서는 거의 판매가 안 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 곽사장 스스로가 ’죽 박사’라고 할 정도 죽을 좋아해 죽맛을 잘 알고 있었던 것도 한몫 했다.

바로 다음날 제조사를 찾아 갔다. 군대 행정병 경력을 살려 회사 소개, 제휴 내용 등의 자료를 형식에 맞춰 깔끔하게 준비했다. 운좋게도 죽제조업체는 30년간 전통죽을 만들어 전국 찜질방 등에 납품하는 믿을만한 회사였다. 아버지뻘 되는 죽제조사 사장은 처음에는 나이어린 대학생 사장의 제안에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곽사장의 꼼꼼한 준비와 성실한 태도에 후한 점수를 줘 온라인 판매를 그에게 맡겨줬다.

이렇게 아이템을 정한 뒤 일주일 동안 밤을 새워가며 사진촬영과 광고문안을 직접 만들었다. 생생한 사진을 올리기 위해 자그마한 간이 스튜디어도 준비했다. 최대한 먹음직스럽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질그릇, 사기그릇에 죽을 담아 잣, 검은콩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광고문안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소비자가 돼서 어떤 것이 궁금할 지부터 고민을 했다. 죽을 사 먹는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므로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제’라는 건강죽에 홍보개념을 맞췄다. 또 한 박스에 15팩 정도로 구성하고 제품은 호박죽, 단팥죽 등 8가지 죽을 손님들이 입맛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혀 놓았다.

아이템을 정한 뒤 2주도 채 되지 않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첫날에는 겨우 6박스만 팔았다. 기대 이하였다. 그는 다시 광고문안도 다듬고 상품 노출 횟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장터의 부가서비스도 활용했다. 열흘쯤 지나 먹어본 손님들이 만족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금세 입소문이 퍼져 나갔다.

슬슬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상품을 올린 지 한 달만에 옥션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식품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 때부터 다른 쇼핑몰에서도 납품요청이 줄줄이 이어졌다.



시스템보다 상품선정이 더 중요



지금은 20여개 인터넷 쇼핑몰과 할인마트 등에서 죽을 팔고 있다. 이들 판매처에서 월평균 4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거뜬히 올리고 있다. 인건비 100만원, 보증금 500만원, 임대료 90만원, 통신비 10만원 등의 비용을 빼면 대략 800만원 가량의 순익이 곽 사장 손에 떨어진다. 마진율이 20%가량 되는 셈이다.

현재는 수익의 대부분을 바로바로 회사에 재투자하고 있다. 쇼핑몰마다 결제일이 달라 항상 한달 매출정도는 여유자금으로 확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거래업체와 확실한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제일을 하루도 늦추지 않는 걸 원칙으로 세워놓고 있다.

곽사장은 인터넷 장터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뛰어들면 실패하기 십상이라고 조언한다. 인터넷 쇼핑몰은 진입장벽이 거의 없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그는 무엇보다도 상품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쇼핑몰하면 시스템부터 걱정을 하지만 쇼핑몰 구축전문 사이트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상품선택에 훨씬 많은 노력을 들이는 게 성공포인트라는 것이다. 상품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잘 알고, 온라인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 중심으로 찾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이현숙 <이코노미21> 기자 hslee@economy21.co.kr





전문가 평가


온라인 진출 전 현장경험 먼저 쌓아야 온라인 쇼핑몰 창업으로 파워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우선 유통이 쉬운 자기만의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이나 친지, 이웃 등 가까운 곳에서 판매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 안정적으로 유통을 하는 데 유리하다.

두 번째는 신뢰가 최선의 마케팅이다.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판매한다는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 제품 설명은 자세할수록 좋다. 음식의 경우에는 산지는 물론이고 중량, 재료, 생산일, 유통기한까지 정확하게 표시한다. 중요한 것은 장단점을 가리지 않고 고객에게 모두 알려야 한다는 점이다.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보다 소문이 훨씬 빠르게 퍼지므로 한번 실수하면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

세 번째는 온라인 판매 전 현장 경험을 쌓아야 한다. 동대문 의류를 떼어 파는 상당수의 옥션 상인들은 동대문에서 매장경험을 갖고 있다. 고객응대기술도 익힐 수 있고 시장이 돌아가는 원리나 도매상에 대한 네트워크 등을 구축해야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지식을 갖춘 뒤 창업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은 유통의 메가트렌드라 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만큼 사전에 인터넷 장터의 세미나 등을 통해 컴퓨터 및 인터넷 지식 및 기술 등을 어느정도 갖춘 뒤 창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건비 절감을 위해 사진촬영 기술도 갖추는 것이 유리하다.

강병오/(주)FC창업코리아 대표(changupkorea.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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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월간리쿠르트] (주)쿨앤쿨 Cool&Cool 곽상준 대표 [월간리쿠르트] (주)쿨앤쿨 Cool&Cool 곽상준 대표
[월간리쿠르트] (주)쿨앤쿨 Cool&Cool 곽상준 대표
2011.03.20 11:47


■ [한경/월간리쿠르트] 커버스토리 2004. 11. 제263호 <p47,57>
- <청년창업성공사례>
: 무엇을 보든 '어떻게 돈을 벌수 있을까'를 생각했죠
- (주)에프알엠 Cool&Cool 곽상준 대표



[청년창업성공사례]

곽상준(29)씨는 현재 한양대 4학년생이다. 이미 졸업했을 법한 나이임에도 아직 대학 4학년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꼬리표보다 곽상준 씨를 먼저 설명하는 것이 바로 청년 사업가라는 것.
2002년 8월에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창업의 길에 뛰어 들었고 그가 창업한 회사 (주)에프알엠 쿨앤쿨(Cool&Cool)은 현재 우수하지만 아직 판로가 개척되지 않은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여 마케팅, 홍보는 물론 판매를 대행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회사를 창업하기까지는 그간 인터넷을 통해 쌓은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2001년 겨울 인터넷 모 사이트에서 화상카메라에 대한 기획 상품으로 싸게 파는 것을 보고 그 카메라에 대한 광고를 구매자의 입장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광고를 직접 만들어 옥션 경매에 올렸어요. 잠깐 사이에 많은 차액을 챙기면서 수입이 30만원, 60만원, 120만원까지 올라가더군요."
이것이 곽 사장이 인터넷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이다. 이렇게 쇼핑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곽 사장은 창업을 결심, 아이템을 찾아 나섰다.
"그때는 무엇을 보든 저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찜질방에서 호박죽을 먹었어요. 제가 죽을 참 좋아하고 많이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팩에 담긴 호박죽이 너무 맛있어서 당장 제조사를 찾아가 납품을 부탁했죠. 그리고 죽을 맛있게 찍어 광고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고 판매를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인터넷상의 죽 시장은 거의 전무했고 곽사장의 생각이 시장 상황에 저중, 월 3,000만~4,0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효자상품이 됐다.
"남들이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면 이미 그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뛰어들면 늦기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지요. 남이 하지 않는 특이한 것, 그리고 본인이 잘 아는 것에서 아이템을 찾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그리 큰 어려움을 겪은 것은 아니지만 대학생 창업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은 누구보다 절실히 깨달았다는 곽상준 씨.
"본인이 제일 취직하고 싶은 기업을 삼성전자라고 했을 때 그 삼성전자를 포기하고 창업할 만큼의 열정과 성공할 수 있을 만한 무엇인가가 있을 때 창업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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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매경이코노미스트] 인터넷장사꾼 경험살려 창업- 곽상준 쿨앤쿨 사장 [매경이코노미스트] 인터넷장사꾼 경험살려 창업- 곽상준 쿨앤쿨 사장
[매경이코노미스트] 인터넷장사꾼 경험살려 창업- 곽상준 쿨앤쿨 사장
2011.03.20 11:47


■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커버스토리 2004. 10. 12 <p30-31>
- <성공사례2> 인터넷 장사꾼 경험 살려 창업 - 곽상준 쿨앤쿨 사장





"기성세대 이상의 용기와 결단 필요"


|성공사례2 | “인터넷 장사꾼 경험 살려 창업” …곽상준 쿨앤쿨 사장



쇼핑몰 거간꾼으로 자본금 마련… 원스톱 인터넷 마케팅 대행사 창업

“똑같은 역량을 내 일에 투자하면 부가가치는 몇 배로 돌아옵니다.” 곽상준(27) 쿨앤쿨 사장이 창업을 한 이유다. 곽사장은 처음부터 창업을 생각했던 것은 아니다. 군대 행정병 경험으로 어렴풋이 직장에 대한 회의를 갖게 됐고, 우연한 경험으로 창업의 길에 들어선 경우다.

2001년 제대 뒤 인터넷을 하다가 시중에서 3만원대 후반이던 화상카메라가 한 쇼핑몰에서 2만9,000원에 팔리는 것을 목격한 그는 호기심에 화상카메라를 구입한 뒤 그럴듯한 광고문구를 붙여 옥션 경매에 올렸다. 그러자 불과 몇시간 만에 3만5,000원에 팔렸다.

“어!” 순간 신천지를 발견한 기분이었다. 이런 식으로 첫달에 30만원의 용돈을 벌었다. 그의 수입은 이후 60만원, 150만원으로 늘어갔다. 어떤 때는 물건을 만져보지도 않고 거간꾼 노릇만으로도 차익을 얻었다. “당시에는 쇼핑몰 문화가 판매자 중심이었는데 저는 역발상을 통해 구매자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꼼꼼한 리뷰를 달았더니 반응이 좋았습니다.”

지난 2002년 영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의 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무렵에는 인터넷에서 마술상품을 찾아내 무작정 제조업체로 달려갔다. 수중에 있던 150만원으로 100개를 구입해 일주일간 광고안을 작성하고 옥션에 올리자 하루 만에 전량 매진. 이렇게 열흘 동안 900여개의 마술상품을 팔았다.

이 일은 곽사장이 쇼핑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장’ 직함을 생각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다. 곽사장은 이후 복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아이템을 찾아 나섰다. 찜질방에서 ‘호박죽 완제품 팩’을 먹어보고는 제조사를 찾아가 납품을 부탁했다. 그리고 아예 ‘죽 쇼핑몰’을 차려 지금도 월 평균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돈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때까지는 사업이 아니라 장사였죠. 경험을 살려 본격적으로 사업을 해보자고 결심하고 폐업하려는 업체를 지인으로부터 무상으로 넘겨받았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인터넷 원스톱 마케팅 업체인 쿨앤쿨이다. 쿨앤쿨은 인터넷상에서 마케팅 부족으로 묻혀 있는 상품을 발굴해 홈페이지, 쇼핑몰 구축부터 판매지원과 CI컨설팅까지 지원하는 일종의 마케팅 대행 서비스 업체다.

소규모 식품이나 의류업체들이 고객으로 연결되면서 많게는 월 1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취업이 안 되니까 창업이나 해보자는 것은 무모한 도전입니다. 이 경우 무조건 실패하죠. 청년창업은 튀는 아이템과 경험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가 쌓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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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쎄씨] 나 홀로 창업도전! 대학생 창업시대 - 쿨앤쿨 곽상준 [쎄씨] 나 홀로 창업도전! 대학생 창업시대 - 쿨앤쿨 곽상준
[쎄씨] 나 홀로 창업도전! 대학생 창업시대 - 쿨앤쿨 곽상준
2011.03.20 11:46


■ [쎄씨(CeCi)] 2004. 9월호
- 나 홀로 창업도전! 대학생 창업시대



톡톡 튀는 마케팅으로 인터넷 죽 시장을 평정


쿨앤쿨
곽상준(27.한양대 신소재공학과)


쿨앤쿨은 홍보부를 따로 둘 여력이 없어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알려지지 못한 중소기업의 상품을 찾아 판매하는 마케팅 회사. 월4천만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시작은 단순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같은 상품이 여러 쇼핑몰에서 다른 사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고 한 쇼핑몰의 기획특가상품을 옥션에서 중간 매개하는 방식으로 수입을 올린 곽상준 씨. 1주일만에 30만원을 벌었는데 학생 신분으로는 꽤 짭짤한 수입이었기 때문에 또 팔만한 것이 없을까 고심했다. 때마침 해리포터 붐을 타고 주목받았던 마술 강의세트를 발견, 이거다 싶어 1백장을 도매가에 구입했는데 하루 만에 다 팔렸다. 추가 주문으로 그가 한달에 벌어들인 돈은 자그마치 6백만원. 이 일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그의 레이더에 걸린 것이 지금의 성공을 가져다준 죽이다. 동네 찜질방에 갔다가 맛본 호박죽은 맛도 시장성도 충분히 있어 보였다. 때마침 웰빙 바람이 불고 있었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결과는 대성공. 그의 주력 아이템인 이름도 독특한 '마님죽'은 현재 국내 30여개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How much did he pay?

처음에는 중간 매개를 했기 때문에 돈이 전혀 들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무엇을 팔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들인 돈은 마술교구세트를 산 1백50만원. 과외를 비롯해 커피숖, 당구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이다. 그후에는 인터넷 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점점 사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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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시사저널] 옥션을 평정한 ‘무방부제 죽’ [시사저널] 옥션을 평정한 ‘무방부제 죽’
[시사저널] 옥션을 평정한 ‘무방부제 죽’
2011.03.20 11:45



■ [시사저널] 이 주일의 경제 2004. 8. 19 <774호>
- 옥션을 평정한 ‘무방부제 죽’



옥션을 평정한 ‘무방부제 죽’


한 주 동안 옥션(www.auction. co.kr)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서울마님 죽’이다. 옥션은 회원이 천만명이 넘는 경매 사이트. 개인뿐만 아니라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도 즉시 낙찰가, 공동 경매를 활용해 유통 방식으로 애용하기 때문에 상품 거래량이 상당하다.

서울마님 죽은 한 주 동안 3천2백개가 팔렸다. 무방부제 식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30년 동안 죽을 만들어 골프장·관광업소·온천 등에 납품해온 제조업체 맷돌식품은 유통 기한(20일)이 줄어들더라도 방부제와 합성 착색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내세운다. 온라인 유통업체 쿨앤쿨도 죽을 팩으로 밀봉해 아이스팩 포장에 담아 판매한다. 대학생 사장인 쿨앤쿨의 곽상준 대표(28)는 “한 달 평균 4천만~5천만원 매출을 올린다”라고 말했다. 중간 유통 과정이 줄어 값이 싸고, 아이템이 인터넷 주사용자층인 20~30대에게 적합한 점도 히트 요인이다.

옥션의 상품 트렌드는 ‘절약’과 ‘여름’. 중소기업 브랜드 브리즈 기저귀, 승용차 에어컨에 다는 3M 항균필터, 더위 퇴치 상품 아이스랜드 얼음조끼, 선보 빙수기 등이 여름철 경매 사이트를 달구는 인기 제품이다.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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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나는 'COOL'한 사업가 ... 한양대 신소재공학97 곽상준씨
2011.03.20 11:45


■ [대학내일] 나 대학인 2004. 8. 16 <241호>
- '나는 'COOL'한 사업가 ... 한양대 신소재공학97 곽상준씨



나는 ‘COOL’한 사업가



(주)COOL&COOL 대표 곽상준씨. 회사 이름답게 그의 인생도 COOL~하다. 최소자본으로 최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시장의 목표라면 곽상준씨의 최대 목표는 최소의 인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으며 서로 win-win하는 것이다.


양복 입은 대학생 곽상준씨. 그는 수십 개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죽을 판매하고 있다. 월 매출 4000만원. 대학생치고 정말 큰 수입이다. 아니 웬만한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보다 많다. 강남의 한 작은 사무실에서 그를 만났다. 4개의 책상, 접이식 침대, 전기밥솥 등. 사무실은 그의 집 같았다. 없는 게 없으니 말이다. 반바지와 티셔츠도 눈에 띈다. 아마 양복 외에 그가 입는 옷이리라. 평범해 보이는 듯한 그가 성공한 비결은 뭘까?
“원래 신기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무엇 하나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죠.”

죽 사세요, 죽 사세요~

군 입대 전에는 과외를 통해 짭짤한 용돈을 얻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과외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2002년 누구나 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직거래 사이트 ‘옥션’을 알게 됐다. 당시에는 화상 카메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원래 정가 3만8000원하는 화상카메라를 한 쇼핑몰에서 대폭 할인된 2만9000원에 내놓았다. 이 화상카메라를 구입한 후, 3만6000원의 가격으로 옥션에 내놓았다.
“옥션에서 고객에게 주문을 받으면 쇼핑몰의 제 아이디로 주문을 하고, 수령자의 주소만 바꿔서 입력했어요. 중간에서 꽤 많은 이익을 봤죠. 그냥 용돈이 되겠구나 싶어 한 게 전부였습니다.”
그 뒤로는 마술 비법이 담긴 CD와 마술도구 세트를 팔았다. 당시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등. 판타지 영화가 등장하면서 마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던 시기였다. 그동안 번 돈 150만원을 현금으로 뽑아 마술CD 100장을 구입했다. 두둑한 배짱도 함께 말이다. 옥션에 마술CD를 2만4500원에 내 놓았다. 기대하지도 않은 놀라운 결과가 벌어졌다. 하루만에 100장을 다 팔고 오히려 없어서 못 팔 지경이었다. 이렇게 총 900장을 팔았다. 한 장당 이익은 9500원. 모두 900장을 팔았으니 더 이상 대학생 용돈의 범위가 아니었다.
“수업시간 도중 제품설명에 관한 고객 전화가 오면 중간에 나가 설명을 했어요. 제품을 직접 포장해 배달해야 했기 때문에 이불 뒤집어쓰고 포장했죠. 은근히 테이프 뜯는 소리가 시끄럽거든요.(웃음)” 생각보다 돈 버는 게 쉬웠다. 하지만 이것은 사업이 아니라 장사였다. 돈 버는 재미에 자만심에 빠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었다.

찜질방, 호박죽과의 만남

그를 사업가로 만든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찜질방에서 먹은 호박죽 한 그릇에 있었다. 그는 평소 뷔페에 가면 죽만 찾을 정도로 좋아했다. 우연히 찜질 방에서 먹은 호박죽 맛에 반해 곧장 주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직접 만든 죽은 아니었다. 포장된 죽을 다시 데워서 사람들에게 팔고 있었다. 이거다 싶었다. 다음날 무작정 죽 제조회사에 찾아갔다. 어수룩한 대학생으로 보였을지 모르나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단가 협상에 성공했다.
“조명과 중고 화상 카메라를 구입해 하루 종일 죽 사진을 찍었어요. 군침이 돌 정도의 멋진 홍보용 사진이 필요했거든요.” 상준씨가 판매하는 죽은 방부제나 화학조미료가 전혀 없다. 간을 맞추는데 필요한 소금과 설탕이 전부이다. 주문량에 맞춰서만 만들기 때문에 재고량이 없다. 만들어진 죽은 곧바로 급속냉각 시킨다. 그리고 아이스박스에 담겨 신선한 상태로 가정에 배달된다. 소비자는 전날 직접 만든 죽을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사실 학교와 사업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은 무리다. 한 가지에 몰두하기 위해 작년에 학교를 휴학했다. 다음 학기에 복학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는 계절학기도 미리 수강했다. “리포트 대신 사업계획서에 더 익숙해진 것 같아요. 경험도 부족하고 사기 당한적도 있었죠. 여러 명의 직원들과 의견합의를 보기도 쉽지 않고요.”
그는 창업을 결심하는 대학인에게 당부한다. “창업한번 해볼까라는 안일한 자세로는 100% 망합니다. 제가 장담하죠.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아이템이 없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연봉 몇 천만원을 받는다며 회사생활에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업가로서 성공하고 싶다면 대기업이 건네는 유혹의 손길도 뿌리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절대 대기업에 갈 생각이 없습니다.” 상준씨는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리포트 대신 사업계획서

그는 사업가다. 자선사업가가 아니다. 그렇다고 나만 잘 먹고 잘 벌며 살 수는 없다고 말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제품은 정말 좋은데 포장이 촌스럽거나 비위생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광고가 부족한 경우도 있고요. 정말 안타까울 때가 많죠.” 그의 목표는 자체 기준에 따른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그 제품이 잘 팔릴 수 있게 광고, 홍보, 홈페이지 구축, 명함제작 등을 해주는 것이다. 즉, 전방위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이것이야말로 서로가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이 아닐까?
“온라인으로 죽을 판매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게 여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한국음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관심이 많죠.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는 제가 그 분야에서 잘 할 수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무기로 하는 식품 사업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당당하고 포부에 넘치는 곽상준씨. 그러나 사진촬영에 땀을 뻘뻘 흘리며 긴장하는 순진한 모습도 있다. 어엿한 사업가지만 아직은 학생이다. 모든 면에 프로일수는 없지만 가장 프로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인 것이다. 하지만 그의 포부는 남다르다. “뷔페에 호박죽 빠진 거 보셨어요? 바로 그겁니다. 앞으로는 대량으로 죽을 공급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직접 발로 뛸 겁니다.”
그는 대표이사라는 명칭을 거절한다. 대신 곽상준 팀장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그의 명함에도 곽상준 팀장이지 대표이사는 아니다. 젊은 대학인에게 대표이사라는 명칭은 조금 쑥스럽기 때문일까? 그는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 당당하게 ‘대표이사’ 자리를 스스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곽 팀장은 조그만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꿈을 펼친다. 경영마인드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아이템 개발로 그의 미래와 회사가 더욱 번창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 사업가라는 타이틀을 떼고도 멋지게 홀로서기 할 수 있는 멋진 사업가로서의 성공을 또 한번 이뤄내기를 바란다.


이소연 학생리포터 0207soso@hanmail.net· 사진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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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ction] 성공판매자 인터뷰 - 맛과 신뢰로 승부하는 식품 대행 판매 - 베스트셀러 곽상준 사장
2011.03.19 19:08

■ [옥션 성공판매자인터뷰] 맛과 신뢰로 승부하는 식품 대행 판매 / 2004.1

 - 베스트셀러 곽상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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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enter.auction.co.kr/Front/InfoCommunity/ESellerInterview_r.aspx?nu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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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학년이었던 2000년 9월, 집에 있던 안 쓰는 물품들을 처리하자는 생각에 시작한 옥션. 재미삼아 중고물건을 팔아보니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되는 것을 보고, 옥션이 승산이 있는 게임이라는 판단을 세운 쿨앤쿨 곽상준 사장님.

그가 옥션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사업 가능성을 느낀 것은 마술 강의 CD를 팔면서이다. 환타스틱 영화가 한창 붐이 일어났을 때라서 시기적으로 잘 맞아 떨어졌고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해서 괜찮은 사진이 나올 때까지 몇 십장이고 되풀이해서 찍었다. 그 결과 10일안에 900개를 판매하면서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렸다. 이를 계기로 인터넷 시장에 대한 가능성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 후로 온통 그의 머리 속을 채운 것은 ‘어떤 아이템을 올려야 좋을까?’하는 것!

‘나’라면 살만한 물건인가?
‘나’라면 어떻게 광고를 해야 공감이 가겠는가?
‘나’라면 이 회사를 믿고 내 지갑에서 돈을 꺼내주겠는가?

이 세가지를 항상 머리속에 떠올리며 찾고 찾던 중 우연히 찜질방에서 사먹은 호박죽에 맛에 매료되어 “바로 이거다!” 단박에 상품성을 가늠해버렸다.

주변에서는 인터넷에서 죽을 사먹을 사람은 없다고 너도나도 반대했지만 그의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고 최고로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몇 백장의 사진을 찍어서 광고를 만들어서 올렸다. 첫날의 결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할 상품이라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기다렸다. 결국, 매출은 기하급수적으로 급상승하면서 8주 연속 식품분야 공동경매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야 말았다.

식품이라는 카테고리가 특성상 배송이 빠르다는 점과 냉장과 냉동제품은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공산품에 비해 맛을 본 후 맛있으면 재구매가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어 온라인에서는 굉장히 메리트가 큰 편이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영구보관이 불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계절적으로 여름이 비수기란 사실!
곽씨는 이를 대비해 오프라인도 병행을 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상품과 아이디어가 존재하지만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엄선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음으로써 ‘곽상준’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판매자가 되는 것이 그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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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동창회보] 젊은사업가 쿨앤쿨 대표 곽상준(97. 재료)
2011.03.19 14:08


■ [한양대동문회보] 피플피플 2004. 4. 5 <182호>
- 인터넷쇼핑에서 '죽'판매 ... 네티즌 '좋아좋아'  대학생사업가 쿨앤쿨 대표 곽상준군



요즘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로 심각한 청년실업 때문이다. 본교 4학년에 휴학중인 곽상준(97.재료공학) 군도 예외는 아니다.

허나 고민의 차원은 남들과 사뭇 다르다. 단순 취업에 대한 고민이 아닌 인터넷 상거래를 기반으로 월 4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업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에프알엠 쿨앤쿨 대표, ‘젊은 사업가’ 인 그는 현재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 (www.auction.co.kr)을 비롯한 20~30여개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죽’을 판매하고 있다.

그는 찜질방에서 호박죽을 먹다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으로는 그만이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바로 다음날 죽 제조사를 찾아가 계약을 하고, 죽을 팔기 시작했다. 방부제가 첨가되고 유통기한이 긴 기존의 죽 제품과는 달리 주문을 받으면 만들어 다음날 배달되는 무 방부제, 무색소 제품을 무기로 내세웠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다. 화상카메라, 마술강의 CD 등을 판매했던 경력이 있을 만큼 인터넷 상거래에 관심이 있던 그가 ‘죽’을 판매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 사업의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자 그는 휴학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매달렸다. 인터넷 창업을 하는 덕에 아직 졸업을 하지 못해 올해 2학기 복학 예정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이었다.

사업신조에 대한 질문을 하자 다시 눈빛이 예리해진다. "원칙대로 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세금도 칼같이 내죠. '투명경영’ 이 저의 사업신조입니다. 고객과의 communication도 중요하게 여겨요. 무심코 대했던 고객 한명으로 인해 잠재된 고객 열명을 놓칠 수도 있거든요.”

공대생임에도 불구하고 경영대의 주요 수업도 모두 이수했다는 그는 자신의 창업 성공비결을 간단하게 설명한다.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잘할 수 있는 것이고 잘할 수 있는 것이 곧 경쟁력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요즘 취업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 "무조건 대기업만을 고집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튼튼한 중소기업에 가서 실질적인 일들을 많이 경험해 보고 경력을 쌓은 뒤 자신이 진정으로 운하는 일을 하는 것도 괜찮은데 말이죠." 라며 충고도 잊지 않는다.

곽군은 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소문을 듣고 각종 업체에서 연락이 왔고 전주시에서 주최하는 '전주비빔밥' 을 독점 판매하기로 하였다. ‘국내 최대의 온라인마케팅 전문대행사’ 를 꿈꾸는 그는 '쿨앤쿨' 이라는 브랜드 알리기에도 열중할 생각이다.

쿨앤쿨 사이트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콘텐츠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비슷비슷한 쇼핑몰과 차별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관심사가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10년 뒤에 제가 뭘 하고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제 인생에 사랑과 일이라는 두 가지 목표 중 사랑이라는 목표는 성공했고(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한다),

이제 나머지 일적인 면의 성공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일단 '쿨앤쿨' 을 좀더 큰 회사로 키우고 싶어요. 작은 성공에 안주 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 전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온다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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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한양] 대학생 사업가 곽상준(재료4)군
2011.03.19 14:08


■ 한양대학교 Weekly Hanyang - 2004년 1월 <제3호>
- [interview] "금주의 한양인" 대학생 사업가 곽상준(재료4)군

나이 27세, 직책 (주)에프알엠 쿨앤쿨 대표, 월 매출 4천만원.
여느 재벌 2세의 프로필이 아니다. 바로 ‘죽’ 하나로 대학생 사업가로 변신한 곽상준(공과대·재료공학4) 군의 프로필이다. 인터넷 상거래가 급성장하기 시작하던 2002년, 찜질 방에서 맛본 호박죽 한 숟가락에 영감을 얻어 사업을 시작했다는 곽 군. 그는 남들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인터넷을 통한 ‘전통 죽’ 상품화를 성공함으로써 엄연한 인터넷 기업 사장님이 된 것이다. 청년실업 40만 시대, 아이디어 하나로 대학생에서 사장님으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룬 곽 군을 인터넷 한양이 만났다. 그가 말하는 창업비법은 ‘우리’가 할 수 없는 비범한 것이 아니었다.

- 인터넷 상거래를 시작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
군복무 중에 인터넷 붐이 일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인터넷 상거래가 뭔지도 몰랐다. 제대 후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에 ‘옥션’에서 인터넷 상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봤다. ‘옥션’에서는 누구나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다. 판매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은 셈이다. 그래서 나도 물건을 팔아보기로 했다. 한 쇼핑몰에서 기획 상품으로 싸게 판매하고 있는 화상카메라를 좀 더 비싼 가격에 ‘옥션’에서 판매했다. ‘옥션’에서 주문을 받으면 화상카메라를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에 내 아이디로 주문을 하고, 실제 구매자의 주소를 적었다. 싸게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 더 가격을 붙여도 다른 화상카메라보다 싼 가격에 판매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한 달에 6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를 벌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 상거래를 시작한 때는 지난 2002년 4월 마술강의 CD를 판매하면서부터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출고된 마술강의 CD 100장을 현금으로 구입했다. 판매 시작 하루만에 CD 100장이 모두 나갔고, 열흘만에 800-900개가 판매됐다. 광고 제작에서부터 상품 포장, 배송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내가 직접 했다. 학교 수업도 빠지고 밤새기를 밥먹듯이 했다. 그 정도 노력을 들여서 그만큼의 성과를 얻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때까지는 사업이 아닌 장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전통 죽을 주요 판매품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찜질 방에서 호박죽을 먹고 이거다 싶었다. 아침을 거르는 일이 잦은 이들에게 죽은 간편한 아침 대용 식품이다. 당시 죽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었다. 또한 기존의 인스턴트 죽 제품은 유통기한이 길고 방부제와 색소가 첨가된 것이 전부였다. 이와 달리 그 죽은 무색소, 무 방부제 제품으로 주문을 받으면 만들어 다음 날 배달됐다. 죽 제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찜질 방에 죽을 납품하고 있었지만 직접 소비자에게 죽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았다. 바로 계약서를 쓰고 지난 2002년 10월 초에 호박죽, 전복죽, 단팥죽 등 전통 죽을 팔기 시작했다. 첫날 20개들이 박스 6개가 판매됐고, 판매 수는 급상승 곡선을 그렸다. 소위 말하는 대박이었다.


- 학생신분으로 창업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디서 도움을 받았나.
직접 누구에게서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 자금은 이전에 인터넷 상거래를 통해 축적해둔 것을 사용했고, 경영법은 학교 강의를 통해 익혔다. 마케팅 관리, 기업과 경영의 이해 등을 수강했다. 직접 일을 하면서 강의를 들으니까 강의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 이번 계절학기에는 재무관리와 집단상담을 수강하고 있다. 영업 전략이나 고객관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대학생이기 때문에 일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가?
대학생이어서 득을 봤다면 봤지 잃은 것은 없다. 젊은 사람이 그것도 학생이라고 하면 미덥잖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처음 죽 제조사와 계약서를 쓸 때도 그랬다. 기업 중견 간부를 상대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이게 양복을 즐겨 입는다. (웃음) 하지만 학생이라서 관심을 받는 때도 많다. 지금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것도 때묻지 않은 대학생 창업가의 힘이 아닌가 싶다.

- 나름의 경영 철학이 있다면 무엇인가.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결제는 칼 같이 정해진 날짜에 한다. 철저한 A/S를 제공하며 C/S(Customer Satisfaction)를 강화하고 있다. 전통 죽 제조 공장에 실사를 나가기도 한다. 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의 필요를 되도록 빨리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유통마진을 최소화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싼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제조사, 소비자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제품, 가격, 제조사, 소비자 모두 ‘쿨’한 셈이다.

- 청년실업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다.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한다면.
지금 대기업에서 나보고 오라고 해도 안 간다.(웃음) 내 일이 좋다. 대기업에 들어가서 그 기업의 부속품처럼 움직이다가 얼마 되지도 않아 그만두는 친구들을 많이 본다. 연구 분야 쪽으로 가지 않는 이상 대기업 안에서는 공대에서 4년 동안 익힌 지식을 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기껏해야 관리자가 될 뿐이다. 나의 경우라면 차라리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기 개발을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만 고집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쉬움을 느낀다.

-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브랜드 이미지 창조에서부터 실질적인 온라인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마케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마케팅 전문대행사로 회사를 키울 생각이다. 하지만 사업을 한 곳으로 묶지는 않을 것이다. 10년 후에 내가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른다. 세상에는 돈 벌 일이 많다. 단지 그것을 못 볼뿐이다. 선견지명을 갖고 남들보다 먼저 보고, 그것을 집중 공략할 것이다.

신버들 학생기자 pleureur@ihanyang.ac.kr
사진 : 노시태 학생기자 nst777@i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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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한국일보] 귀차니스트 마케팅 성황, 꼼짝하지 않아도 [한국일보] 귀차니스트 마케팅 성황, 꼼짝하지 않아도 "Good Life"
[한국일보] 귀차니스트 마케팅 성황, 꼼짝하지 않아도
2011.03.18 21:26


■ [한국일보] 주간한국 - 경제 TOP 2004. 3. 10 <2013호>
- 귀차니스트 마케팅 성황, 꼼짝하지 않아도 "Good Life"



‘알약 하나로 끼니를 때울 순 없을까?’

먹을 거라면 사족을 못 쓰던 어린 시절에도 의식주 자체를 이처럼 간단하고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요술(?) 상품의 등장을 꿈꾼 적이 있었다.

문명의발달과 첨단 기기의 등장으로 생활 전반이 10년 전, 아니 1~2년 전과 비교해도 확연히 편리해졌건만 아직도 모자란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쁘게 말하면 게으른 사람들이다.

귀찮은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고, 혼자 생활하는 데익숙한 이들을 가리켜 ‘귀차니스트’라고 부른다.

먹고, 입고, 자는 기본적인 일상의 수고로움조차 극도로 꺼리는 게으름뱅이, 즉 귀차니스트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귀차니스트가 소비시장의 새로운 코드로 등장한 것이다.




- 청소하는 하인, 알아서 척척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이선영(30)씨는 요즘 혼자 사는 집에 가는 일이즐거워졌다.

지난해 생일 선물로 부모가 보내준 로봇 청소기 때문.

전원만 켜주면 수북하게 쌓여 있는 먼지 등을 알아서 ‘척척’ 치워준다.

장애물이 많아도 OK. 센서가 사물을 감지해 장애물을 피해 다니면서 구석구석 닦아준다. 전원이 부족하거나 청소가 끝나면 스스로 충전기쪽으로 자동 복귀한다.

“퇴근 시간에 맞춰 청소를 예약해 두면 깨끗하게 치워진 집에 들어갈 수있어요.

아침에 바삐 머리 감고 말리면서 여기저기 흩날린 머리카락이나먼지 등이 없어져 있으니 기분이 상쾌하죠. 생긴 것도 귀엽고, 저 대신 청소하는 하인을 둔 것 같아 흐뭇해요.”



이 제품은 지난해 LG전자가 로봇 가전의 최강자가 되겠다는 뜻을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로보킹’(ROBOKING).

가사지원 개인용 로봇은 소비자 가격이 200만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상품임에도 LG나 삼성, 일렉트로룩스코리아 같은 대기업에서부터 우리기술 등 벤처기업에 이르기까지 향후 급성장 품목으로 보고 업 그레이드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트릴로바이트’는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판매량이 하반기들어 상반기 대비 월평균 20% 이상 늘었다.

로봇 전문 벤처기업인 유진로보틱스는 오는 4월 실생활용 홈로봇 ‘아이로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정을 관리하고,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영어 학습을 시켜줄 수 있는 교육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부 침입자를 감시하고 원격지에서 인터넷을 통해 집안의 상황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방범 기능도 갖췄다.



고가 제품만 있는 게 아니다.

40만원대 청소기 ‘룸바’(미국 아이로봇사제품), 60만원대 청소기 ‘아이작’(우리기술) 등 저렴한 가격의 홈 로봇이 최근 선을 보였다.

미국 액티버티 미디어 리서치에 의하면 개인용 로봇시장은 향후 5년간 수량 면에서 3,500%, 금액 면에서 2,500%의 성장이 예상된다.

‘귀차니스트’ 상품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로봇이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날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한다.


로봇 외에도 전자업계는 사용의 편리성을 크게 강화한 제품이나 소비자의 동선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냉장고, 카메라, 리모콘 등 상품군도 다양하다.


- 말만해도 카메라 셔터가 '저절로'


니콘 카메라를 수입 판매하는 아남옵틱스는 지난해말 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니콘 쿨픽스 시리즈 E3700’ 를 내놨다.

셔터를 누르는 것조차 귀찮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셔터를 누르지않고 말만 해도 사진이 찍힌다.

140g의 앙증맞은 초소형 제품이라 휴대도간편하다.


JVC코리아는 손뼉만 한 번 쳐주면 알아서 최적의 사운드 환경을 만들어주는 ‘오토매틱 셋업’ 기능을 내장한 홈시어터를 선보였다.

역시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귀차니스트를 겨냥한 상품이다.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기 전에 손뼉을 쳐주면 스피커와 관람석과의 거리 등 관람 환경이 자동으로 계산돼 가장 적합한 사운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혼합형 제품도 인기다.

일산에 사는 김석준(33)씨는 얼마 전 리모콘을 새로 샀다.

TV, 비디오, 에어컨, 캠코더 등 제품마다 일일이 달려 있는 찾아조정하는 게 번거롭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는 “리모콘이 여러 개 있으면헷갈리기만 하잖아요. 이 모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바꿨어요”라고 말했다.

간단한 것 같지만 통합 리모콘은 귀차니스트에게 필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출시한 통합 리모콘은 17개의 자사 및 타사 제품 제어가 가능하고, 소니코리아의 통합 리모콘은 18개의 리모콘 기능을 하나로통합했다.

이외에 빵을 구우면서 우유도 데울 수 있는 복합형 전자레인지, 삶는 세탁기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로 모아 단순하게 조작할 수 있는 ‘퓨전’ 상품도 인기 있는 품목이다.


식탁 위에 여러 번 오르내리는 반찬들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반찬 냉장고도 식탁으로 내려왔다.

밥 먹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도 반찬 그릇을 꺼내고 넣을 수 있다.

2001년 5월부터 OEM방식으로 반찬 냉장고를 판매해 온 대우 일렉트로닉스 영업기획팀 박창훈 차장은 “벽걸이 식기 건조기를 대체할 제품으로 반찬 냉장고가 부상하면서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내년판매분 선주문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간편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꼽는 ‘귀차니스트’ 바람은 인터넷 쇼핑몰에도 번지고 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옥션(www.auction.co.kr) 등에 올라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가진 제품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슬리퍼를 신고 바닥을 문지르듯 다니는 것만으로 바닥 청소를 해결할 수 있는 ‘슬리퍼형 걸레’, 치약 뚜껑을 두 손으로 열기도 귀찮을 때 한 손으로 간단하게 열 수 있는 ‘아이디어 캡’ 등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귀찮아도 여성들에게 피부관리는 피할 수 없는 일.

바르고 말린 뒤 닦아내야 하는 기존 화장용 팩 대신 그대로 얼굴에 붙이고 자면 피부가 촉촉해지는 ‘마스크 팩’과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등을한꺼번에 통합해 빠른 화장을 돕는 간편한 ‘메이크업 블록’도 인기다.



- "주부 겨냥한 상품 출시 다양화 될 것"



조리할 때도 간편한 기구가 필수다.

도마와 칼, 밀폐형 보관 용기가 하나로 되어 있어 김치를 손에 묻히지 않고 손쉽게 자를 수 있는 ‘김치 자르미’라든지, 음식 재료를 넣어 놓고 전원을 켜고 기다리기만 하면 젓지 않아도 요리가 되는 일명 ‘요술냄비’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바닥을 뒹굴고 다니는 이들이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할 리도 없다.

그래서 데워만 먹는 즉석 식품과 반조리 식품이 환영 받는다.

쇼핑몰 옥션에서즉석 죽을 판매하는 ‘쿨앤쿨’에선 죽만 한달에 4,000만원어치씩 팔려나갈 정도다.

옥션의 배동철 이사는 “마우스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귀차니스트들이 늘면서 이들이 겨냥한 아이디어 상품들의 종류가 앞으로 더욱 다양화될 것”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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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위클리] 대학생 사업가 곽상준 씨…전통죽 月매출 4천만원
2011.03.18 21:18


■ 중앙일보 iweekly 2004. 1. 6 <184호>
- p37 [e-people] 대학생사업가 곽상준 씨 (e-상인의 성공기)




맛있고 위생적인 ‘죽’ 네티즌도 ‘따봉’ 연발

인터넷에서 죽이 팔릴까. 아마 열에 일곱은 고개를 가로저을 것이다. 인터넷 판매 특성상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의심스러운 데다 죽 같은 식품류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니 더더욱 구매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구심을 단번에 무너뜨린 사람이 있다. 옥션(옥션ID: frm21)에서 쿨앤쿨(Cool&Cool)이라는 브랜드로 무공해 전통죽을 판매하고 있는 대학생 곽상준(27)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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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씨가 인터넷에서 전통죽 시장을 개척해 사업을 시작한 것은 지난 2월. “2000년 가을, 군제대 후 타 쇼핑몰의 기획상품을 옥션에 중간 매개하는 방식으로 용돈을 벌었어요. 처음엔 단순히 부수입 삼아 시작했는데 한 아이템이 열흘 만에 2천만원 매출을 올리는 것을 보고 사업 가능성을 보게 되었지요."

이후 그는 졸업도, 취업도 모두 미루고 일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곽씨는 다양한 제품을 옥션을 통해 판매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상품성 있는 제품선정을 위해 할인마트를 둘러보고 박람회, 세미나 등에 참가하면서 상품개발에 힘썼다. 이렇게 선정된 상품이 연타석 홈런을 쳤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전통죽.

“온라인으로 전통죽을 판매한다니,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하지만 제 생각은 달랐어요. 맛있고 위생적이라는 것만 증명되면 아침을 거르고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충분히 상품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다행히 예상은 적중했고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죽을 주로 사는 고객은 젊은 주부와 직장인들. 레토르트 제품이기 때문에 전자레인지 등에 2∼3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 그는 히트 상품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통죽의 경우 종류를 다양화해 고객이 여러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게 한다거나, 광고에 담당자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는 방식이다. 또 고객의 질문사항이나 불편사항을 바로 처리하는 것도 또다른 비결이다.

이렇듯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상품을 판매한 덕에 옥션에서 죽 판매만으로 나오는 월 매출은 4천만원. 핵심 상품은 호박죽, 전복죽, 단팥죽 등 젊은 직장인들이 즐겨찾는 종류다.

남보다 좀 빨리 시작했기에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겸손해 하는 곽씨. 그의 꿈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브랜드 이미지 창조에서부터 실질적인 온라인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마케팅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마케팅 전문대행사로 회사를 키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주위사람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관련 강좌도 꼼꼼히 챙겨 듣는단다.

|파워셀러의 판매 노하우 |

고객의 신뢰 얻어야 매출 늘어

늘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되도록 빨리 파악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판매자는 다양한 상품군 개발을 위해 항상 눈을 뜨고 생각을 열어야 한다.

또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말처럼 판매할 제품을 철저히 분석하고 조사한다면 실패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사이버 상에서 물건을 팔 때는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판매자는 믿음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고객과 끊임없이 대화해야 한다. 그것이 단소리든 쓴소리든 판매자는 열린 마음으로 그 의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개선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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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PR [디지털타임즈] 대학생 벤처인/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디지털타임즈] 대학생 벤처인/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디지털타임즈] 대학생 벤처인/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2011.03.18 21:12


■ [디지털타임즈] 특집 - IT한국벤처파워 2004. 3. 5 <51면>
- 대학생벤처인 / 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창업절차 밟는 대학생 2만여명…동아리는 700여곳
30대들도 불안한 직장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 할터"



한양대 재료공학과 4학년 휴학중인 곽상준씨. 그에게 요즘 대학생들의 당면과제인 취업 전쟁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2002년 찜질방에 갔다가 맛본 호박죽 한 숟가락에 영감을 얻어 `쿨앤쿨'이라는 무공해 죽을 전자장터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만 한 달에 무려 4000만원 어치 이상 판매하는 어엿한 사장이기 때문이다. 옥션 외에도 그는 40여 개 인터넷 사이트에 죽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주시가 인증하는 전주비빔밥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기로 하는 등 5명의 직원을 둔 청년사업가가 됐다.



청년 실업자 44만명, 대졸자 10명중 3명은 취업포기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좌절하는 가운데, 곽상준씨처럼 창업을 통해 실업을 극복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www.kosen.or.kr)에 따르면 대학 안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절차를 밟고 있는 학생은 약 2만 명에 달하며, 창업 동아리만도 전국에 700여 개에 이르고 있다. `바늘구멍 뚫기'라는 취업에 매달리기보다는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노트북 전용 키보드 커버와 각종 보호커버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LGIBM에 납품하고 있는 키스킨 대표 김소희(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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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News 쿨앤쿨닷컴 공식웹사이트 리뉴얼
2011.03.16 15:30
온라인마케팅&세일즈전문그룹

쿨앤쿨닷컴 공식웹사이트가 리뉴얼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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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2
News 군뱅크(www.goonbank.com) 시범오픈
2011.0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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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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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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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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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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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9
News 오셀러 입점제휴
2010.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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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9
News 원어데이진행 2010.9.16~19
2010.09.16 09:00
원어데이진행
- 진행상품 : 캐나다아이스
- 진행기간 : 2010년 9월 16일(목) ~ 9월 19일(일)  4일간

http://www.oneaday.co.kr/Preview/report.php?prd_no=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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